도쿄 4박 5일 자유여행 1일차 일정 및 교이!(티웨이항공, 와이파이도시락, 도쿄행 저가버스, 이코카카드충전, 가네다라면, 판메종, 키와미야) 버그) 5월 초 직장 후배인 최 과장과 일본 도쿄 자유여행을 급히 약속하고 항공권 예매와 숙박 예약 후 5월 20일부터 5월 24일까지 4박 5일간 도쿄 자유여행을 다녀왔다.원래 도쿄는 아내와 올해 11월에 가기로 했었는데 최과장이 최근 회사를 그만두고 시간이 나서 급하게 다녀왔는데 결론적으로 완전히 성공적인 여행이었기 때문에 오늘은 1일차 여행일정과 맛집 그리고 여행경비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5월 1일에 새로 생긴 4400번 공항버스를 타고 6시 20분에 인덕원역을 출발해서 인천공항 1터미널에 7시 20분에 도착할 것 과천 푸르지오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보다 30분이나 일찍 도착해서 앞으로 시간이 맞으면 인덕원역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를 타기로 했다도쿄행 항공권은 네이버 검색 후 가장 가격이 저렴하고 일정도 좋다(인천에서 10시 20분 출발, 나리타에서 오후 6시 출발) 티웨이항공으로 예약하고 출발 하루 전 티웨이항공 모바일 탑승권 안내를 받고 바로 모바일 탑승권 좌석을 예약하여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인천공항 도착 후 집에서 가져간 캐리어의 크기와 무게를 확인하니 크기와 무게가 모두 기내에 들고 탑승할 수 있었다, 아래 사진은 테웨이항공 기준 기내에 탑승 가능한 크기와 무게이니 참고하세요(요금제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어쨌든 캐리어를 위탁하지 않고 기내에 들고 탑승하여 짐을 찾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원래 일본여행때 두마음을 구매하려고 했는데 후배 최과장이 두마음이 안되는 기종이라 와이파이도시락으로 일본도착후 데이터 사용을 한다. 와이파이도시락 리뷰를 보니 사람이 엄청 많은 곳에서는 데이터 연결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던데 이번에 도쿄여행중 그런일은 없었다, 덕분에 나는 두마음을 구매하지 않는다나리타공항에 정확히 12시 50분에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모두 마친 시각이 1시 30분이었다(비행기 앞좌석에 있어 입국심사장까지 빨리 걸어서 30분이면 심사완료). 입국장을 나서면 정면 좌측 바로 옆에 저가버스(LCB) 판매소가 있는데, 신한 쏠트라벨 체크카드로 1,300엔에 도쿄역행 저가버스를 결제하고 1시 35분 버스를 타고, 도쿄역은 10분마다 있으므로 볼일이 있으면 보는 날 티켓을 끊으면 된다나리타공항에 정확히 12시 50분에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모두 마친 시각이 1시 30분이었다(비행기 앞좌석에 있어 입국심사장까지 빨리 걸어서 30분이면 심사완료). 입국장을 나서면 정면 좌측 바로 옆에 저가버스(LCB) 판매소가 있는데, 신한 쏠트라벨 체크카드로 1,300엔에 도쿄역행 저가버스를 결제하고 1시 35분 버스를 타고, 도쿄역은 10분마다 있으므로 볼일이 있으면 보는 날 티켓을 끊으면 된다저가형 버스를 타기 전에 가져간 짐을 찾기 위한 번호표를 주지만 그것이 없으면 도쿄역에서 내려서 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번호표를 버려서는 안 된다, 1시 35분에 나리타 공항 2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10분이면 도쿄역에 도착한다도쿄역에 도착한 뒤 가져간 짐을 코인락커에 보관하고 근처를 구경하기로 했다.현금이 없어 가져간 신한 쏠트라벨 체크카드로 인근 세븐뱅크 ATM기에서 엔화를 인출(출금 수수료 무료)물품보관함을 이용해 800엔에 작은 여행용 가방 2개를 보관하고 도쿄역 근처를 둘러보기 시작한다.고른 영수증은 버리면 안 된다.나중에 짐을 찾을 때 KEYNO를 입력하여 락커를 열 수 있다물품보관함에 짐을 보관한 뒤 늦은 점심을 먹으러 기테빌에 갔다가 일본에 도착한 첫 식사는 미리 체크해둔 가네다 라멘으로 오후 3시가 넘어서 도착한 탓인지 웨이팅 없이 바로 키오스크에서 주문이 가능했다가네다 · 일본 · 〒 100-0005 도쿄도 치요다시 마루노우치 2쵸메 7-2B 1층 ★★★★☆·라면 restaurantwww.google.com가네다 · 일본 · 〒 100-0005 도쿄도 치요다시 마루노우치 2쵸메 7-2B 1층 ★★★★☆·라면 restaurantwww.google.com가네다 라멘 1,250엔 2개 주문 참고로 날달걀과 김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었던 최과장과 일본에 도착한 후 처음 먹어본 요리인데 역시 평점이 좋은 이유가 있었다 면도 맛있고 국물도 짜지 않다 돼지고기 챠슈 양도 많고 양념도 맛있고 둘다 완전 만족가네다 라면을 먹고 깃대빌딩 6층 전망대에 올라 사진도 찍고 도쿄역 주변을 내려다보며 시간을 보냈다.오후 늦은 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구름이 끼어 있어 햇볕도 약하지 않았다가네다 라면을 먹고 깃대빌딩 6층 전망대에 올라 사진도 찍고 도쿄역 주변을 내려다보며 시간을 보냈다.오후 늦은 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구름이 끼어 있어 햇볕도 약하지 않았다라면을 먹고 기테전망대에서 도쿄역 구경을 하고 도쿄역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고, 이후 도쿄역 근처 마루노우치 거리를 걸어본다, 날씨가 덥지 않아 걷기에 좋았다점심을 먹고 도쿄역 근처를 구경하고 긴자에 위치한 팜메종을 찾았으며, 오후 6시쯤 도착했는데 약간의 웨이팅이 있었다, 5분정도 웨이팅 후 한개에 110엔짜리 소금빵 6개를 사고, 2개는 길빵을 하고 나머지는 밤에 2개, 다음날 아침에 2개를 먹었는데, 쫀득한 맛이 오래 유지되어 고소하고 가성비가 있을 것 같아 긴자 방문 때 들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pain maison 긴자·일본, 〒 104-0061 도쿄도 주오시 긴자2-5 Twg 긴자 이스트 1 층 ★★★★★ · Bakerywww.google.compain maison 긴자·일본, 〒 104-0061 도쿄도 주오시 긴자2-5 Twg 긴자 이스트 1 층 ★★★★★ · Bakerywww.google.com팜메종 구매 후 도쿄역으로 돌아가 작년 11월 교토 여행시 구매한 이코카 카드에 충전을 한다, 처음엔 4천엔씩 충전을 하려고 했지만 여유를 가지고 5천엔씩 충전한다, 도쿄 대중교통비가 비싸다 하지만 4박5일동안 전철을 타서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빼도 1천엔 정도 남았습니다해가 진 후에도 도쿄역 근처를 걸으며 시내 구경을 하던 중 도쿄역 앞에서 결혼사진을 찍는 예비 신혼부부의 모습이 보였고, 출발 전 유튜브를 통해 도쿄역의 야경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도 멋있었다도쿄 여행 첫날 저녁은 맛집으로 유명한 키와미야 함박이었고, 저녁 퇴근 시간의 도쿄역은 혼잡하여 찾느라 고생했지만 겨우 찾아 웨이팅이 길었지만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다기와노미야 도쿄역·일본, 〒 100-0005 도쿄도 치요다시 마루노우치, 1초메 9-1 그란스타 야에키타 1F★★★★☆·스테이크 housewww.google.com기와노미야 도쿄역·일본, 〒 100-0005 도쿄도 치요다시 마루노우치, 1초메 9-1 그란스타 야에키타 1F★★★★☆·스테이크 housewww.google.com7시 50분부터 나란히 9시에 입장, 함박은 라지로 주문하고 사이드 메뉴(밥+국물+양배추샐러드+아이스크림)와 맥주를 주문, 1시간 10분을 단번에 선 채 기다렸지만 맛있다고 소문이 나 버텼지만 역시 함박은 맛있었고 일본에 온 분위기가 제대로 느껴졌다 도쿄 여행하면서 한 끼 식사 중 가장 많은 6,336엔을 지불했는데 만족, 저녁 퇴근 시간 전 오후 5시쯤 오면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란다키와미야 함박 스테이크에서 9시 30분경에 나와 코인라커에 보관해둔 캐리어를 끌고 예약해둔 호텔스이칸 다아베스트까지 걸어서 밤 10시경에 도착했다, 첫날부터 무리한 감은 있었지만 도쿄에 잘 도착해서 자주 구경하고 두끼 식사를 맛있게 먹고 숙소에 무사히 도착했는데 숙소 컨디션도 좋아서 꽤 만족스러운 하루였다도쿄 여행을 준비하면서 쓴 비용과 1일차 여행경비를 정리해 보았다, 항공권과 숙소는 비교해서 미리 예약해서 싼 가격에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엔 환율은 8.72로 계산한다도쿄 여행을 준비하면서 쓴 비용과 1일차 여행경비를 정리해 보았다, 항공권과 숙소는 비교해서 미리 예약해서 싼 가격에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엔 환율은 8.72로 계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