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 런던에 있습니다..! 유럽여행 9일째인데 시간이 정말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어요 여행중인만큼 특별히.. 런던 소호스투시에서 스투시 런던 티셔츠, 후드집업 오픈런에서 구매한 후기와 팁 포스팅입니다!
우선 저희는 오픈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11시 오픈인데 이미 대기하고 계신 분이 계셨어요.우리는 오픈 후에도 10분 정도 더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반드시 오픈 런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
한국에서도 스투시 가게에 가본적은 없지만··· 런던에서 처음 방문하게 되었네요.
한국에서도 스투시 가게에 가본적은 없지만··· 런던에서 처음 방문하게 되었네요.
이런 옷과 악세사리가 있어서.. 사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동생이 사고싶어해서 같이 왔어요
사실 런던은 지금 파운드 환율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스투시 제품은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오히려 저렴할 것 같아요.하지만 런던 스투시에서는 이렇게 런던 로고가 붙은 한정판 제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오시는 분들이 기념으로 해서 구매하기 좋을 것 같아요 🙂
사실 런던은 지금 파운드 환율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스투시 제품은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오히려 저렴할 것 같아요.하지만 런던 스투시에서는 이렇게 런던 로고가 붙은 한정판 제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오시는 분들이 기념으로 해서 구매하기 좋을 것 같아요 🙂
대개 이런 것도 있습니다···대개 이런 것도 있습니다···처음에 직원에게 런던의 파카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매장에 있는 파카를 가리켰습니다··· 색상이랑 사이즈도 여러개 없고 보시다시피 매장도 그렇게 비어있었어요 ㅠㅠ그리고 다른직원에게 물어보니 창고에서 이렇게 런던반팔티를 하나 꺼내줬는데 xl사이즈였어요… 다른사이즈는 없냐고 물었더니 이것뿐이라고 했습니다 ㅠㅠ 사이즈가 여자 160 기준 무릎까지 올 정도로 커서 이걸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했는데,갑자기 카운터 쪽에서 웅성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보니 T 셔츠와 후드티가 입고된 것 같았습니다! 바로가서 사이즈로 보고 런던티셔츠 화이트 m, 런던후드는 블랙으로 m사이즈를 샀습니다 ><스투시 런던 소호점에는 월요일, 금요일에 물건이 들어온다고 들었습니다만. 중요한건 오픈런을 해도 물건이 들어오는 시간은 랜덤이라는 점이에요…!이렇게 구매 완료되어, 티셔츠와 후드 두 종류에 185파운드가 나왔습니다…. 비싸지만, 스투시를 구입할 예정이었던 분은 런던에 들른 김에 기념으로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어쨌든 팁을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1. 오픈 런을 한다고 원하는 것을 구입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입고 시간은 랜덤 2. 런던 티셔츠, 후드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다른 것은 둘러보지 않고 바로 직원에게 물어본다, 직원 한 명에게만 묻지 않고 몇 명에게 물어본다, 참고로 직원이 불친절하다는 말이 많았는데 내가 경험한 바로는 그냥 놀면서 일하는 느낌…? ;; 엉망진창인 영어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잘 대답해주고 물건도 찾아줬어요마지막으로 이 점퍼는 좀 사고 싶어졌습니다··· 4월말에 도착해서 지금 5월초인데 지금 런던 날씨 정말 추워요…! 저는 도착해서 목도리랑 기모후드100데니아스타킹까지 사서 매일 쓰고 있습니다 그럼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고, 여행이 끝나면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할 예정이니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