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온라인 중고 서점에 책을 팔다

책장 정리를 했어요. 대학생 때부터 가지고 다니던 책이 왜 이렇게 많을까.책을 좋아하는 쪽으로 나눠먹기도 하고 버리기도 했지만 아직 남아있는 책!다 잘 읽은 책이고 상태도 좋아서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서 중고 판매를 하기로 해요. 대학생 때는 알라딘 중고서점에 직접 책을 가져가서 판 적이 있는데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는 알라딘 중고서점이 없어서 알라딘 온라인 중고서점을 이번에 활용해봤습니다.1. 알라딘 앱 접속 2. 로그인 3. 온라인 중고서점 4. 중고상품 구입가 조회

5. 바코드 촬영 휴대폰 카메라로 책 바코드를 찍으면 상태에 따른 매입 예상 가격을 보여줍니다. (상태가 ‘위’라는 가정에 따른 가격.) 바코드를 눌러보시면 매입 불가 상품도 있습니다. 이미 알라딘 중고서점에 너무 많거나 알라딘에서 팔지 않는 책은 불가하다고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6. 장바구니에 넣다

저는 총 17권을 팔기로 했습니다.박스에 포장해서 냈더니 이틀 뒤에 가져가셨어요. 얼마나 들어올지 두근두근 알라딘에서 책 상태를 확인하고 가격을 책정합니다. 2-3일 기다려보니 검수가 끝났다고 해서 알라딘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어플 접속해볼게요!

오! 읽지 않는 책 17권을 보내줘서 43300원을 벌었어요. 당근마켓에 책을 팔기도 했는데 일일이 채팅을 해서 약속을 잡았고, 일괄구매가 아닌 경우에는 또 애매하게 남는 책이 있었고 가격도 훨씬 낮게 받았습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읽지 않는 책을 사준다니 고맙고 누군가가 여기서 사서 읽는다는 사실도 좋았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을 이용하세요! #알라딘 온라인 중고서점 #알라딘 중고서점 #알라딘 #중고책 #책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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