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드론 추천 모델 DJI 마빅 미니2

여행 블로거나 유튜브들과 여행을 다녀와서 서로 소감을 공유해보면 하루부터 바라본 드론으로 찍은 영상과 사진은 정말 매력적이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로 광각렌즈로 넓게 찍어도 촬영용 드론으로 하늘에서 주는 드론샷의 매력을 대신할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항상 구매를 고민했는데 먼저 촬영을 위해서는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로 ①비행승인 신청을 해야 하고 그리고 250g 이상 드론을 조정하기 위해서는 총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4종 이상의 ②드론조정 수료증이 필요해 내가 과연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 아직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다.

그럼에도 첨단 IT기기가 출시되면 호기심을 참지 못하는 디지털 노마드로 촬영용 드론 베스트셀러로 DJI 매빅2 프로가 나온 지 약 4년 만에 매빅3가 출시됐다는 소식에 친분이 있는 강변테크노마트 DJI 공식 판매처를 다녀왔다. 이곳은 제품을 보러 오면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데 아무래도 내가 블로그에 리뷰하는 것을 보고 더 자세히 알려주는 것 같다.

강변테크노마트 5층에는 카메라 등 수입가전 매장 등이 모여 있는 층으로 중앙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눈앞에 DJI 공식 판매처 간판이 보인다.

이곳은 디엔온에서 예전에 중고 렌즈를 구입한 것이 인연으로 지금은 단골이 아닌 단골이 됐다. 덕분에 나도 새로운 카메라나 드론이 나올 때 부담없이 볼 수 있는 편안한 곳이 됐다.

올해 초 출시된 레이싱 드론 DJ IFPV 콤보가 가장 먼저 보였다. 이 모델은 최고속 140km/h의 속도로 나 같은 드론 초보자에게는 입문용 드론으로는 안심할 수 있는 모델이다.

#촬영용 드론 하면 열에 아홉 명이 선택하는 드론계 스테디셀러 마빅2 프로도 전시돼 있다. 지금은 마빅3가 출시됐기 때문에 구형이라는 말을 듣게 되지만 일반인들도 취미로 고퀄리티 드론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대중화해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여기는 시중에 판매되는 최신 드론을 볼 수 있는데, 마빅3는 어디에?? 물어보니 이번주에 들어온대. 내가 방문한 날이 11월 초라서 지금은 전시되어 있을 거야.

그래도 온김에 여러 모델 구경해볼게. 최근에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코딩할 수 있는 교육용 드론이 생각보다 많이 찾는다고 한다. 텔로미니 드론이 그 모델 중 하나라는데 가격 대비 스펙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DJI Mini 2 싱글 549,000원 콤보 719,000원

여기에 내 눈을 사로잡은 Drone 하나가 눈에 띈다. 바로 dji 미니2의 작은 크기의 초경량이지만 dji 명성에 걸맞은 기능을 가진 모델이라고 한다. 게다가 가격까지 현혹시키는 싸구려. 이 정도 가격대면 드론 입문용으로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다.

전시된 드론을 만질 수 있는데 자세한 안내를 위해 직원분들이 바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미니2 콤보를 언복싱해준다. 보자.

djI 매빅 미니2를 구입할 경우 싱글 세트 기체와 컨트롤러에 15만원만 추가하면 배터리 3개와 여분의 프로펠러와 휴대성이 좋은 가방까지 들어 있는 콤보를 추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론 초보자인 내가 봐도 드론 본체를 날려버리고 새로 본체만 구입하는 게 아니라면 무조건 콤보가 합리적으로 보인다.DJI 미니2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DJI 케어 리프레시 금액도 54,9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DJI 드론 보험 가격을 보면 대략 드론 가격의 10% 정도로 책정되는 것 같다.DJI 미니2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DJI 케어 리프레시 금액도 54,9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DJI 드론 보험 가격을 보면 대략 드론 가격의 10% 정도로 책정되는 것 같다.기본 가방도 작지만 파티션을 3개로 나눌 수 있어 만드는 방법이 매우 좋다. 드론 촬영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가방에 넣어도 여유가 있을 정도로 작은 크기가 매력적이다.가벼워! 미니드론으로 보이는 것보다 들으면 더 가벼워. 미러리스 카메라의 가벼움을 느낀 뒤부터 DSLR 카메라는 먼지만 쌓여 있는데 드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가벼울수록 휴대폰에 부담이 없고 그래야 잘 활용할 수 있다.직관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컨트롤러, 드론 기체보다 이게 더 무겁다.스마트폰을 연결하면 이런 모습이다. 최대 전송거리가 10Km라니 크기에 비해 엄청난 신호 송수신 거리다. 사용하는 앱인 DJ 아이플라이는 안드로이드폰에서도 한글을 지원해줘 편리함이 두 배다.dji 미니2 콤보에 제공되는 배터리팩은 동시에 3개를 충전할 수 있어 일반 여행에서도 별도 충전 없이 여유롭게 드론을 날릴 수 있고 전용 충전기가 아닌 C타입으로 충전하기 때문에 차량에서도 스마트폰 충전기에서도 언제든지 충전할 수 있는 점도 휴대성과 함께 편의성도 높아진다.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무게가 238g이므로 스마트폰 무게와 비슷한 249g의 초경량이 dji 매빅 미니2의 가장 큰 매력이자 장점이다.249g 울트라라이트DJI 미니 2는 기체 + 배터리 + 프로펠러 + 메모리 카드 포함 무게가 under249g입니다.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250g 이상의 드론을 조정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이나 수료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249g 무게에 dji 기술을 담은 촬영용 드론입니다. 자격증이 필요없으니 입문용 드론을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빠지지 않는 모델이래요.프로펠러도 왠지 귀여워 보인다. 하지만 S모드에서 최대 속도 57km/h로 날 수 있다고 한다.핫셀 블레이드 렌즈가 달린 마빅2 프로에 비해 조금 초라한 렌즈지만 4K 촬영이 가능한 35mm 환산 24mm f/2.8 렌즈가 탑재돼 있다. 충분히 만족할 만한 영상과 사진을 보여준다고 한다.날개를 모두 접고 안전 클립을 장착한 상태에서도 후면 커버를 열어 배터리 및 메모리 카드를 교체할 수 있어 PC와 케이블로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하다. 마빅2는 뭔가를 하려면 한쪽 날개를 펴야 하는데 생각보다 귀찮다고 하니까.장점이 많은 모델이지만 드론 입문자로서 나에게 가장 아쉬운 점이 안전한 착륙을 위한 하방 센서만 있다는 점이다. 초보자에게는 전후방 센서는 보험처럼 안심을 주는 기능인데 아쉽다. 하지만 249g이라는 무게와 상대적으로 싼 가격을 감안하면 다른 단점을 모두 뛰어넘는 것 같다.디지니2 잠시 살펴봤는데 드론 입문용을 넘어 여행갈 때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촬영용 드론으로도 너무나 매력적인 녀석이었다. 무이자 행사를 한다는 말에 지갑에서 카드를 꺼낼 뻔해서… 잘 참았어!Dorne은 직접 만져보고 구입해야 해.인터넷에서 뭐가 좋아.아쉽다 말은 참고하자.어차피 dji 제품은 국내 가격 정책에 따라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가격이 같다.드론 입문자라면 매장에서 알아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디엔온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85층 A-14, 15디엔온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85층 A-14, 15구입하지 않아도 매번 친절하게 설명해준 DnON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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