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터뷰] ‘눈의 날’…녹내장 등 실명질환 증가 추세 / 연합뉴스TV_강동성심병원 안과 박성표 교수

오늘은 눈 오는 날! 입니다. 눈 오는 날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눈으로 생활하기 위해 눈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날입니다. 어느덧 올해로 51회째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눈 오는 날은 한자로 된 눈나무를 11월 11일이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제정한 세계 눈의 날처럼 맞추기 위해 10월 둘째 목요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시각장애인이 1억 명 이상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이 천 냥이면 몸이 900냥이라는 우리 속담에도 있듯이 시력이 떨어져 실명하면 경제적인 문제가 생깁니다. 또 생존과도 직결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눈 오는 날을 맞이하여 시각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안저검사라는 것은 카메라 필름에 해당하는 눈의 중요한 부분인 황반, 시신경, 망막혈관 등을 한 번에 관찰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서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 예를 들면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등 3대 실명유발질환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검사기계의 발달로 안과에 내원하시면 비교적 쉽게 1분 이내에 안저검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코로나 시대에 병원을 내원하는 것이 너무 싫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안과는 과 특성상 이렇게 마스크를 착용하셔도 모든 검사와 진료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더라도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안과에 내원해서 안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강동성심병원강동성심병원강동성심병원https://www.youtube.com/watch?v=uhw2QFL12dIhttps://www.youtube.com/watch?v=uhw2QFL12dI강동성심병원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안로 150 강동성심병원강동성심병원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안로 150 강동성심병원강동성심병원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안로 150 강동성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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