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척 테일러 1970s 리뷰 및 사이즈 팁

1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컨버스 척 테일러 1970s 구매 후기.

오늘도 여러분 반갑습니다 네

1996년 스플리스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여 2000년 초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올스타 모델은 당시 판매가격대가 3만원대로 저렴한 편이라 국민화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연령대나 성별에 관계없이 10대부터 30대까지도 많이 착용하고 지나가는 5명 중 1명은 신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가 있었지만 2000년 초를 끝으로 조금씩 잊혀져 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수많은 브랜드의 신발들이 등장하고 또 사라지기를 반복하다가 몇 년 전부터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컨버스 스니커즈가 화제가 되면서 사랑받기 시작했고, 역시 척테일러 1970s 모델이 가장 큰 공을 세우며 유행은 돌아간다는 말을 입증시켰습니다.

컨버스 브랜드 스토리

본격적으로 컨버스 척 테일러 1970s모델에 대해서 알아보기 이전에 브랜드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봅시다.CONVERSE는 미국의 스포츠 웨어 브랜드로 1908년에 구두 제조 공장의 관리자였던 MARGUIS MILLS CONVERSE가 만든 고무신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당시 방한용의 고무신을 제조하고 테니스화를 만들기 시작해서 다양한 운동화도 만들었는데 현재는 나이키에 인수된 자회사로 편입되어 있습니다.어느새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180여개국에서 판매하는 컨버스는 10억켤레 이상의 신발을 판매할 정도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제품 라인은 크게 보면 척 테일러 올스타 척 70, 원 스타.잭 파 셀로 운동화가 출시되고 있는 것도 참고하세요.

컨버스 척 테일러 1970s 로브 랙의 설명.

1921년 농구 선수였던 척 테일러와 올스타가 함께 만든 신발이 바로 오늘 보는 운동화의 시작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2015년에는 기존의 실루엣은 유지하면서도 기능성을 개선한 척 2를 내놓기도 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패션 피플에 척 테일러 올스타 모델이 사랑을 받았고, 복고이면서 빈티짐이 나올 느낌과 함께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 덕분에 인기가 높은 것 같아요.사용된 소재는 겉감과 안감 100%, 소르는 고무 100%로, 솔에는 크쇼닝그이 있어서 충격을 흡수하도록 제작되고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굽 높이의 경우 내가 메이저를 이용해서 직접 재어 봤지만 밖의 브러시의 높이는 4cm이었지만, 실제 브러시로 높이가 약 2cm에서 생각보다 높지 않아 키 높이로 활용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이즈와 색상 그리고 가격에 대해서.

나는 거의 운동화를 270을 입고 있어, 발 크기는 268mm로 발등이 높지 않고 볼이 넓지 않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컨버스 척 테일러 1970s로 모델도 270을 착용하고 있어 보시다시피 적절히 질끈 끈으로 묶은 때 조금 여유가 있고 2cm 인 소울을 넣어 신으면 문자 그대로 딱이었어요.그래서 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분은 정규 사이즈로 가세요.제대로 끈으로 천천히 신어 보고 싶은 분이라면 1,2사이즈 큰 골랐으면 좋겠어요.또 신발의 뒷 부분의 힐 탭이 높지 않아 인 소울을 넣으면 눈에 띌지도 모르지만,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것으로 최저 1cm의 키 업 인 소울을 1개 정도는 넣어도 좋다고 생각했다.발매된 사이즈는 220에서 290까지 다양하고, 컬러는 블랙, 화이트, 선 플라워, 제이드 그린, 파치멩토베ー쥬 등 매우 다양하고,로와 하이에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현재, 하늘 홈 기준 판매 가격은 정가 95,000원이었습니다.

컨버스 척 테일러 1970s 활용 데일리룩 스타일링 방법.

여러분 잘 아시겠지만, 기본 운동화로서의 역할을 풀어 주고, 어떤 데일리 룩에 어떻게 코디네이터 하더라도 저의 역할은 확실히 하고 주는 구두입니다.산뜻한 미니멀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법이 좋다고 생각하고, 조금 튀는 편과 개성을 살리고 싶으신 분은 하이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각각의 취향에 맞추어 선택하고 코디네이터 하고 보세요.저는 봄에 맞추어서 오버 피트 맨투맨 T셔츠와 이너에서 기장의 긴 흰 T셔츠를 입고 조금 튀어 나오게 포인트를 주고 하의는 부츠 컷의 느낌의 청바지를 착용한 뒤 운동화를 신은 모습으로 캐주얼로 코디를 했어요.그 밖에도 캐주얼 룩, 훈련 룩 거리 룩, 댄디 룩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리므로, 각각의 패션 취향에 맞추고 귀여운 활용하고 보세요.

오늘은 제 돈의 내산 포스팅으로 컨버스 척 테일러 1970s 모델에 대한 자세한 후기와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스타일링 방법 등 제 나름대로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유행을 잘 타지 않는 모델이기도 하고 기본 스니커즈로 너무 예쁘고 다른 브랜드에서도 비슷한 디자인으로 스니커즈를 출시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 국민화로 인지도가 높아 한두 켤레 정도 가지고 있으면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조금 올라서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예쁘니까 이해하기로 하고 저는 패션 블로거 윤힐링이었어요. 모두 행복하고 즐겁고 스타일리쉬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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