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순이 #장난감 #아기애착인형 #인형놀이 #콩콩이 #옷 #갈아입히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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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기의 애착 인형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애착 인형은 말 그대로, 늘 가지고 있는 아기 인형입니다 아이들의 분리 불안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이용되지만”담요 증후군”과도 비슷합니다. 담요나 이불 등 특정 사물에 집착하는 증상을 의미합니다만, 정서적 안정감을 찾기 위해서였대요.대부분의 아기 애착 인형은 부드러운 촉감과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듯한 귀여운 모양이 선호됩니다.남자들은 로봇과 상어 같은 장난감을 좋아하고 이것도 아이들만의 취향이 있거든요
아기의 애착 인형은 부모만큼 소중한 인형입니다 어려서부터 함께 지내면서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므로 우리 아이도 잘 때도 외출할 때도 꼭 애착 인형과 함께 합시다.자라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줄어든다고 합니다.역시 여러가지 캐릭터의 장난감 때문인지 모르겠어요?(예를 들면 티니피은그나..?)^^)
원희는 애착인형이 정말 많아요.강아지인형과 곰, 토끼, 콩콩이까지 (물론 우선순위는 있습니다 보통 한명에게만 집착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 우리 아이처럼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집착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중 하나가 콩순이 장난감을 말하는 알콩달콩입니다.
콩순이 장난감 콩콩이 인형은 14개월 때 처음 만났어요 그때는 얘기도 했는데 엄마 아빠 아아아 소리를 냈더니 우리 아이가 본인이 먹던 우유도 물려주고 뽀뽀미도 양보해주고 ㅋㅋ 안아줘서 동생 돌보는데 꽤 적극적이었던 기억이 나는데 눈 감긴 뜨는게 신기한지 계속 눈을 찌르고 있었어요콩순이 장난감은 대부분 성장 단계에 따른 역할 놀이를 하기 쉬운 아기 장난감으로 되어 있어 지금도 꾸준히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그중 콩이의 아기인형은 털로 되어있지 않아서 관리하기가 편하지만 요즘은 예쁜 콩이옷까지 나와서 인형놀이를 하면서 입히는 재미도 있습니다.실제 옷과 비슷하게 나온 3종set이라 더 예쁘고 사이즈까지 왜이렇게 딱 맞을까!!리얼해서 이번 기회에 인형 옷장 하나 만들고 옷 몇 개 살까 했는데 그만큼 너무 예뻐요 콩콩에 옷 입히는 추인베베지금까지 아기 애착인형이었던 콩콩이 옷, 벌써 횟수로 2년 차가 지나면서 구겨지고 머리띠도 잃어버린 지 오래돼서 그동안 맨살로 살아온 거예요.ㅋㅋ근데 이번에 감성스타일 체크무늬 멜빵 콩콩이 옷이 있어서 아기인형놀이 할때나 아이방꾸미기 소품으로도 너무 예쁠거 같아서 바로 구매했는데 막상 더 작고 귀여워서 너무 잘 샀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아기인형놀이하면 옷갈아입히기가 필수죠 저도 어렸을 때 바비인형이랑 미주주 그리고 우리 어릴 때 콩콩이가 아니라 돌돌이였던 것 같은데 아기인형 갈아입을 때 추억이 생각나서 그냥 제가 가질까 했어요 ㅋㅋㅋ크…블라우스 하나 갈아 입었는데 벌써 고급스러움이 뿜뿜~!목과 보이지않는 블라우스 아랫부분까지 레이스처리를 해서 세련되고 퍼프소매로 귀엽고 여성스러움까지~!멜빵과 헤어 밴드는 린네르 체크 무늬의 천에 쓰이고 있었습니다만, 내가 택한 갈색이 요즘 엄마들의 베이비 룸 장식 베이지의 원목 라탄 감성 모두 너무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 ww콤스니의 장난감 콤콤이이 이렇게 고급게 될 거라고는 ww정말 사람뿐만 아니라 아기인형도 옷이 날개라는 말이 생각났어요 ㅎㅎ 멜빵은 단추가 아닌 스냅버튼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인형을 갈아입히기를 반복해도 쉽게 닳지 않을 것 같아서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ㅎㅎ콩콩이 옷을 갈아입으니 갑자기 새로운 장난감이 생긴 것처럼 관심도 뿡뿡 아기인형과 함께 소꿉놀이를 하고 재워주고 오랜만에 동생도 잘 챙겨주는거죠?그래서 동생을 갖고 싶냐고 물었더니 그건 아니래요^^어렸을때 인형놀이 정말 좋아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더 갖고 싶어서 샀는데 사진찍으니까 너무 예뻐서 대만족이에요!!여러분들도 집에 별로 가지고 있지 않은 콩콩이 인형이 있으면 옷만 사서 또 이렇게 새 콩순이 장난감처럼 선물하면 어떨까 싶어요. ~~~ 다음엔 원피스도 사볼까해요. 흐흐도움이 되었다면 팬이 된다 <-눌러 더 많은 육아 팁 정보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