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AC밀란 3월9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해외축구 경기 프리뷰

토트넘 AC 밀란 3월 9일 챔피언스리그 16강 2회전 해외축구경기 미리보기

경기일시: 2023년 3월 9일 경기시간: 오전 5시(한국시간) 경기장소: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내일 3월 9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 AC 밀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해외축구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홈경기를 준비 중인 토트넘은 EPL 프리미어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고 원정경기를 준비 중인 AC 밀란은 세리에A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차전에서는 AC 밀란이 홈에서 1-0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는 2승 1무로 패배가 없었다. 마르세유 프랑크푸르트 등 각국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을 상대로 한 성적인 만큼 홈 이점은 충분하다. 최근 리그 홈 3경기에서도 무실점으로 연승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요리스 벤탱글 세녕 비스마 등 부상자에 이어 다이어도 경고 누적 징계로 결장할 예정이다. 주말 울버햄프턴과의 리그전에서 수차례 골대를 맞으며 불운하게 울었지만 손흥민도 컨디션과 폼을 확실히 회복했고 케인과 크루셉스키의 전방 움직임도 꽤 좋은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홈에서 강점이 확실한 팀이어서 징계로 출전이 불가능한 다이어가 빠지는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로메로 랑그레 등 그의 빈자리를 채울 핵심 선수들은 줄을 서 있다.

AC밀란은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를 모두 원정에서 6승 5무 5패로 다소 기복이 있는 결과를 기록하고 있다. 주말 리그전에서도 피오렌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EPL소속 첼시와의 2경기에서 모두 득점 없이 패배를 거두는 등 아쉬운 경기 모습을 보였다. 주력 MF부라히무·디아스가 부상으로 이번 토트넘과의 경기 출전이 어렵다는 점도 팀에게 불안 요소의 하나이다. MF쿠르 틈새와 FW하하 엘피다·레알이 경고 누적 징계로 주말 리그 경기를 팔딱팔딱 뛴 점은 체력적인 부분에서 팀에 이점이 될 수 있다. 제1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AC밀란의 입장에서는 수비적인 운영으로 플레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습에 능한 하하 에레 앤을 최전방에 둔 제로 최고 운영이 유력하지만 베나셀과 토나리 등 수비 능력이 상당히 높은 평가된 브랜치들이 최종 수비 앞에서 두꺼운 수비 라인을 형성하고 방어 위주의 플레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내일 3월 9일 오전 5시, 토트넘·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 AC밀란 챔피언스 리그 16강 제2전 해외 축구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역대 5차례 대결에서 토트넘이 2승 1패 2무로 근소하게 우위를 보이고 있다. 마지막 맞대결이 10-11시즌이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에 앞서며 시즌 16강 제1전은 홈 경기였다 AC밀란이 승리를 먼저 냈다. 그런데 콩테 감독과 피오리 감독의 상대 전적에 눈길이 간다. 감독 간의 상대 전적은 콩테 감독이 7승 3무 2패로 우세한 상황이다. 제1전 원정 경기에서는 패배를 당했지만 경기력상은 AC밀란에 전혀 밀리지 않고 홈 경기에선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토트넘이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제2전 토트넘 AC밀란 해외 축구 경기에서 토트넘이 이길 것으로 예상된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