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재택근무 밥상 기록] 10월 2주간

시작의 혼잡, 어느새 재택 근무 4년차에 접어든 참치에요.이렇게 말로 하고 보니 정말 굉장하네..오랜..)주 2 이렇게 케치 케치 불구속이 아닌 일주일 내내 집에서 밥을 먹는 불구속으로 살게 되고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살아가는지..라는 의문이 항상 있었어.그런데 혼자, 불구속, 혼자 밥처럼 키워드로 검색해도 집에서 모두 밥을 해먹는 단신 세대의 재택 근무 회사원은 잘 보이지 않는 듯했다.매번 배달을 부탁해서 먹나요?요리를 만들어 먹나요?무엇을 먹고 살아 있습니까?좀 말하지 않나!!!어디서 찾으면 되죠?… 그렇긴 어쨌든 먹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니 계속 밥상 사진은 찍어 놓았는데요.귀찮아서 일기를 쓰지 않지만, 오늘은 브런치를 먹는 바람에 점심에 시간이 남아(1월 기획을 10월이 되고)처음 봅니다.과거의 사진을 공개한다면 매우 막연하다가 마침 연휴도 있어서 일기도 쓰는 김에 변명에 시작하려고 합니다.언제나 그렇지만 나는 그것이 정말 어렵다.

시작의 잡답, 어느덧 재택근무 4년차에 접어든 참치입니다. 이렇게 말로 해보니 정말 대단하네.. 길다..) 주 2 이렇게 짠돌이 재택이 아닌 일주일 내내 집에서 밥을 먹는 재택에서 살게 되면서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사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항상 있었던 거야. 그런데 자취, 재택, 혼밥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봐도 집에서 풀로 밥을 해먹는 1인 가구 재택근무 직장인은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았다. 매번 배달시켜 먹나요? 음식을 해 먹는 거예요? 뭐 먹고 살아요? 얘기 좀 해줘…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아무튼 먹고사는 건 너무 중요한 일이라서 계속 식탁 사진은 찍어놨는데. 귀찮아서 일기를 쓰지 않았지만 오늘은 브런치를 먹는 바람에 점심에 시간이 남아서 (1월 기획을 10월이 되어서) 시작해 봅니다. 과거 사진을 공개하니 너무 막연하고 마침 연휴도 있어서 일기도 쓰는 김에 핑계 삼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항상 그렇지만 난 그게 정말 어려워.

10월 둘째 주 식탁 2023년 10월 10일(화) ~ 10월 15일(일)

여행이 끝났다. 일상으로 돌아왔다. 여행 중에는 매일 11~7시에 아주 숙면을 취했지만 한국에 돌아와서는 계속 엉망진창으로 자고 있다. 돌려줘… 그런데 장기간 여행이라 냉장고를 비우고 갔는데 그래도 상한 음식이 있었다. 그리고 먹을 게 별로 없는데 또 챙겨놓은 게 있어서;; 최대한 쇼핑하지 말고 받쳐줘.

10.10 화요일 : 일하고 싶지 않다10.10 화요일 : 일하고 싶지 않다- 조식 : 따뜻한 커피 (카페인유) / 냉동김치볶음밥, 치즈, 계란 – 런치 : 요구르트, 꿀 / 샤인머스캣 한 줌 – 저녁 식사 : 전날 주문한 마라탕 미역국 새우장 밥 아침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출근 후 1011시경에 아침을 먹는다. 3시쯤 배고파서 요구르트를 하나 꺼내 먹었는데 사진이 없어. 저녁에는 전날 저녁에 주문한 마라탕을 만들어 한식을 먹었다. 이 김 참치.. 한번 배달을 시켜 n식을 먹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 이 마라탕은 과연 몇 끼 정도 먹게 될까요? (1만7천원어치주문)10.11 수요일 : 잠이 오지 않는다10.11 수요일 : 잠이 오지 않는다10.11 수요일 : 잠이 오지 않는다- 조식 : 마라탕 – 점심 : 마라탕 밥 계란후라이 새우간장 절임 김 – 저녁 : 나시골렌 라면 계란후라이 – 야식 : 누룽지탕 너무 추워! 아침에 마라탕을 조금 떠서 먹고 점심은 남은 마라탕에 밥을 든든히 먹었다. (전날 오전 3, 4시쯤 늦게 잤는데 점심 안 먹고 밥 먹었네, 괜찮네) 저녁은 누가 준 나시골렌 라면을 끓여봤는데 맛이 나쁘지 않았고 양이 적었다. 그래서 밤 11시에 얼려놓은 누룽지탕을 꺼내 끓여 한국 국자를 떠먹는다. 뜨거운 것만 먹고 싶어. 이렇게… 마라탕은 총 4끼 먹었다네^^a저녁에 여행선물을 안내해줬더니 패키지가 엉망이더라구.. 먹으려고 베어먹은 프랑스의 그럭저럭 유명한 초콜릿 장인이 만든 3색 초콜릿. (무려 1만원이 넘는 가격…) 맛있지… 근데 패키지가 이렇게 약해서 쓸 것 같아요? 그래도 쓰레기가 안나와서 좋네요. 역시 쇼콜라티에 장인은 다르다.10.12 목요일 잘 잤지만 일하기 싫다.10.12 목요일 잘 잤지만 일하기 싫다.10.12 목요일 잘 잤지만 일하기 싫다.-아침 식사:누룽지 탕/홍삼 영양제/티ー바 컵을 둬서 캡슐 2개 사용(카페인 기름)-런치:엄마가 곰탕을 만들어 주고 어머니와 함께 먹는다/제주 녹차 라테의 간식.2개 내려서 아이스로 감아-저녁:전에 만들어 놓은 참치 김치 찌개에 면을 추가, 달걀 반숙(이유:집에 밥 없음)어머니가 곰탕을 만들었다며 얻어먹었다.뜨겁고 아주 좋았다.누군가와 함께 밥을 먹을 때 느끼지만 나는 정말 천천히 먹는 것 같은 ww출근할 때는 꽤 맞았지만 지금은 거의 혼자 먹고 싶은 대로 먹으니까 더 천천히 먹어라.대리를 하나 다 넣거나 고민 끝에 넣으면..반을 먹고 배불러서 남긴다.생리가 끝난 것도 아닌데 식욕이 없는 시즌에 들어온 것 같다.먹은 뒤 하루 종일 따뜻한 국물류만 먹었네요.저 정말 츄보…이래봬도10.13 금요일 : 잠.. 또 잠이 안 와. 조퇴하고 외출~!10.13 금요일 : 잠.. 또 잠이 안 와. 조퇴하고 외출~!10.13 금요일 : 잠.. 또 잠이 안 와. 조퇴하고 외출~!-아침 식사:x-점심:밥, 미트볼/ 살기 위한 아르기닌-디너:휘장네 차 핫 초콜릿/숙성 회, 치라 시즈 시, 보리 소주 하이볼 전날 4시 반에 수면.겨우 수면을 닫았습니다… 그렇긴 해도 아침부터 바빠서 아침을 먹을 시간이 없었다.12시부터 꿈결 점심 시간 자고, 2시가 지나서 겨우 한끼째를 먹었다.이렇게 살면 그만!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5시에 조퇴하고, 그때 가서 샤워를 하고 외출에 나선다.먼저 도착해서 눈을 뜰 겸 휘장네 차 핫 초콜릿을 마시러 갔었는데 너무 뜨겁다 먹지 못하고 포장^^;결국 후식으로 먹었대요.<사톨ー자 니시무라>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3인분 정도 나온 것 같지 않나!!!놀랐었는데 다 먹었다는정말 맛있었다… 그렇긴집 근처에서 제일 좋아하는 초밥 집 씨도 숙성 횟집인데..여기도 너무 맛있었어.즐거운 데이트!10.14 토 – 조출10.14 토 – 조출10.14 토 – 조출10.14 토 – 조출-아침 식사:밤 잼 토스트+프레 잔 버터 커피(디카페인)-런치:x…-간식:소시지 빵, 아메리카노(디카페인)-디너:비프 부리토, 맥주/밀크 티-야식:윳케쟈은칼국스 만면.오전 중에 마지막의 털갈이를 예약하고 아는 아줌마가 만들어 준 밤 잼을 바르고 먹고 슬슬 나온다.그래서 점심 시간을 놓쳤지만 5시에 저녁 약속이 있어 카페에서 버팀목.그래도 샌드위치도 없고,다 들리지 않나!!!…소시지 빵을 먹는다.저녁은 낙지 집에 가서 오랜만에 브리토ー을 졸랐는데 좀 힘들었다.디저트 먹으러 간 카페 밀크 티 참 못났다.알 로ー스소이밀크티ー이었는데 가능하면 먹을 수 있네요..^^..그래서 사진 찍지 않게 이 집의 화장실의 사진만 찍은 것 같아.그리고 잠을 자면 더 빨리 잤어..?배가 고파서 잠을 못 잤거든요.?새벽 1시에 윳케쟈은칼국스 만들어 먹는다.돌아오는 길에 오랜만에 슈퍼에 들러서ㅎㅎ정말 맛있었다풀무원 제법 인걸···거의 마시다.그렇게 밤을 샐 판인데…^^10.15일 : 극대노10.15일 : 극대노10.15일 : 극대노-아침 식사:x-런치:연어 덮밥-저녁:잡채, 만두, 감 등…-야식: 남은 김치 찌개 볶음밥/브리치즈에 꿀 와인과 맥주와 트러플 오일, 원래 일요일에는 꼼짝도 안 할 생각이었다.전날 아침 5시쯤 잤으니까. 그런데 엄마가 아침 스스키를 보러 가자고 연락이 와서 그래, 4시경?여행을 다녀와서 엄마와 제대로 놀아 본 적이 없어서 거절할 수 없다 TT에서 실제로 나오고 보니 등산복을 입고 산에 둘레길에 데려가는 것이다.타르 레미의 거절에도 불쾌한 듯한 표정을 하고..아 우리 엄마는 이런 사람이 없었는데 나이를 잡았구려.예전이라면 이런 무리한 요구 따위 안 하는데.어쨌든 그렇게 12000걸음에 정말 발이 깨질 것에 저녁에 얼음 목욕하고 정말 분노.아프다는 것은 무엇이 오래 앉아 있는 회사원의 피로 정도 생각하는 것이냐고.감정은 수용성이라 달래려고 샤워를 하고도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화 냈을 뿐이다.최근 발에는 무사했지만 그것은 내가 춤추러 다니지 않고 걸을 때 빨리 걷지 말고 내 속도대로 움직이니까 괜찮아, 이렇게 무리하게 움직이면 아프다!그렇지 않아도 여행도 다녀오면서 조금씩 걷고 있는데 이렇게 악화되나요?너무 열 받아!하고 밤새도록 마십시오.잠을 못 자고 해장에 자려고 했지만 술이 깸네는 포도주 반 병을 마셔도 취하지 않어 맥주 두캔에 하이볼까지 마시고 다음날 힘들었답니다허허허… 그렇긴일주일의 마무리는…좀더 건강하게 먹자…아무래도 귀국후 마라탕 4끼가 있어서 그런가? 하하하 냉파중이라서 그런가봐. 단백질 먹으려고 노력한 부분은 굿.전부터 느끼고 있지만 내가 극대화하는 지점은 거의 이런 종류의 것 같다.원치 않는 행동을 무리하게 해야 할 때, 원치 않는 일에 시간을 할애해야 할 때 그리고 그 때문에 견디거나 피해를 보는 것이 있으면 더 화가 나다.일기를 쓰면서도 또 화 내고 있다. 왜냐하면 지금 화요일인데 아직 발이 아픕니다.미쳐서 정말(웃음) 앉은 자세에서 일어날 때마다 발바닥이 얼얼하다.지겠네, 정말 분해서… 그렇긴거의 가는 했었는데… 그렇긴그래 따라간 것은 나인데 누구 때문인지 뭐!이미 내가 동의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거나 화 내거나 할 수 없지만 쉽지 않다.내가 동의하는 범위 자체가 조금 좁을지도 모른다.100에서 50정도는 하고 줄 것 같으면 OK 하는데, 50을 지나면 화 내는 것일까?예상보다 에너지를 더 많이 써야 한다고 하면?100%동의하지 않아 마음 아플까?!비슷한 상황이 오면 시작하기 전부터 확실히 선을 그연습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일주일이였어요.소용없다.또 체육관을 그만두고 운동할 수 밖에… 그렇긴 인격은 체력에서 나온다.그리고 저도 조금은 어른이 되었는지 그 자리에서 신경질은 하지 않았다.대신 가슴 속에 울적함 화를 품고 있을 거야·지구력을 버리고 강도를 높였다.하나는 얻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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