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어린이와 볼거리 추천 이영란의 감성체험 카루라야 독특한 전시회

안녕하세요 밤돌만지입니다:) 지난주 서울 아이들과 볼거리를 찾다가 집에서 쉽게 할 수 없는 놀이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이색 전시회를 찾아 재미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어린이대공원도 바로 옆에 있어서 밤머리를 좋아하는 동물들도 구경하고 산책까지 알차게 하고 왔습니다!

이영란의 감성체험 까르야갈야 – 서울

저는 방문하기 전에 인터파크에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24개월 이상부터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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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부터 분사토가 아닌 밀가루 체험 ‘카루야 카루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

유니버설아트센터서울특별시광진구천호대로664유니버설아트센터

서울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추천하는 이영란의 감성체험 이색 전시회 장소는 유니버셜 아트센터 루나홀입니다 전시가 진행된지 꽤 되어서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주차는 어린이대공원 후문또는 유니버셜아트센터 지하에 있습니다 주말기준으로 10시35분 타임에 맞춰갔더니 어린이대공원 후문 주차도 여유가 있어 간단히 주차하였습니다

루나홀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이영란의 감성체험, 까르야갈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안에는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미리 다녀오는 센스! 그리고 체험시간은 100분이지만 기존에 예약된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며 예약시간에 바로 시작되거든요.들어갈때 신발과 양말, 소지품은 보관함에 넣어두고 입장합니다

입장 전 아이와 함께 뛰지 않기, 던지지 않기, 눈 비비지 않기 등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는 서울아이와 추천 방앗간은 밀가루 통밀 4개의 방이 있습니다 그 방에서 마음껏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입장할 때부터 부드러운 밀가루를 밟으며 지나가는데 부드러운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첫번째 방은 ‘가루나라 방앗간’ 밀가루를 직접 만져보고 그림도 그리고 모양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놀이지만 이곳에서는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소쿠리로 밀가루를 털어도 화장지처럼 만들고 그 위에 붓으로 그림을 그리며 놀 수도 있습니다소쿠리로 밀가루를 털어도 화장지처럼 만들고 그 위에 붓으로 그림을 그리며 놀 수도 있습니다인원수에 맞게 도구가 준비되어 있어서 각자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밤머리는 고개도 들지 않고도 초집중ㅋㅋ가루로 기린도 만들고 “짜잔”이라며 만족스러워했습니다.놀다가 다음 방으로 이동할 시간이 되면 다같이 이동하는데 에어건이 있어서 몸에 묻은 밀가루를 모두 흔들어 주었습니다두번째 방은 “빵빵빵빵소” 밀가루 반죽을 만지며 잡곡을 활용하여 빵을 만들 수 있습니다꼬물꼬물 열심히 만든 결과.. 샘플로 보여준 빵은 귀여웠지만.. 아무튼 잘(?) 만든 빵은 제출하면 구워주고 끝날때 찾으러 갈 수 있어요그리고 다시 밀가루를 활용해 그림을 그린다!붓에 물을 묻히고 종이에 살짝 그리고 밀가루를 빠르게 묻혀주세요밤돌이도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밤돌이의 아버지도 열심히 참여하셨습니다세번째 방인 ‘반죽의 국수집’에서 마음껏 반죽을 만지며 노는 공간입니다밀가루 반죽도 인당 1개면 충분히 제공해줘요저와 밤머리의 아버지의 작품.. 밤머리가 농장, 사파리를 만들고 있고 최선을 다해 동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밤머리의 아버지는 올림픽이 한창이었기 때문에 경기 종목을 표현했다는데 그게 뭔지 아시는 분…?(정답은 배드민턴..^^)중간에 반죽을 가져가서 면기를 이용해서 면 손가락을 만들어주세요실제로 본건 처음이라 신기했지만, 쿠리가시라도 호기심이 가득했습니다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받아온 면젓가락을 목에 걸어보기도 하고 길게 연결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표현했습니다마지막까지 쿠리가시라의 아버지의 열정.. 쿠리가시라도 아버지를 따라하며 나름대로 표정을 그리고 있지만, 자주 따라했습니다마지막 방인 통밀나라와 종이놀이터는 그리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통밀로 가득 찬 놀이터가 있었습니다밤머리는 처음에는 발가락 사이에 자꾸 통밀이 끼어서 불편한지 계속 털다가 나중에는 적응해서 잘 놀았습니다미끄럼틀도 타고 바구니에 통밀도 넣고 놀이터에서도 붐비지 않고 잘 놀았습니다혼잡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는 통밀 놀이터 옆에 있는 종이놀이터!여기가 하이라이트입니다밤머리는 종이를 정신없이 주워서 뿌리고 또 주워서 반복했어요 엄마가 더 신나게 해줘요.. 엄마한테 걸어놓고 “어디 보자~~” 하면서 마구 휘두르고 자신에게 뿌리면 “장난꾸러기!!”라니..kkk(할수있는 욕이 없다..kkk)슬로우 모션으로 찍으면 더 행복해 보여~ 충분히 놀아서 시간이 됐으니까 마지막으로 에어샤워를 하고 온 후에 쿠리가시라에게 물어보니 재미있었다고 말했습니다출구로 나오면 완성된 빵과 마른 그림 작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리 안내 사항을 문자로 보내드리지만 아이들이나 보호자는 어두운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을 옷을 가져갔지만 나름대로 좋아서 그냥 바로 옆 어린이 대공원까지 구경하고 왔습니다 사실 저는 저번 프로그램이었던 까르남 사토체험을 하고 싶었는데 ‘까르야 까르야’ 밀가루, 반죽체험으로 바뀌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이것 또한 집에서는 쉽게 해줄 수 없는 놀이인데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방마다 설명해주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던 것 외에는 만족스럽고 이색적인 전시회였습니다 이영란!출구로 나오면 완성된 빵과 마른 그림 작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리 안내 사항을 문자로 보내드리지만 아이들이나 보호자는 어두운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을 옷을 가져갔지만 나름대로 좋아서 그냥 바로 옆 어린이 대공원까지 구경하고 왔습니다 사실 저는 저번 프로그램이었던 까르남 사토체험을 하고 싶었는데 ‘까르야 까르야’ 밀가루, 반죽체험으로 바뀌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이것 또한 집에서는 쉽게 해줄 수 없는 놀이인데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방마다 설명해주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던 것 외에는 만족스럽고 이색적인 전시회였습니다 이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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